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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도서관 갤러리,'마인(나를 찾아서)'전시회

개인의 사회적 역할에서 벗어나 붓끝으로 표현한 작가들의 감성이 담긴 수채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창원시 성산도서관에서는 ‘도서관갤러리’를 연중 운영하여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서관갤러리는 성산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시민을 위한 무료 전시·관람 공간으로, 매월 지역 예술 작가의 특색있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8월 성산도서관 갤러리 1층에는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담긴 수채화가 전시된다. 전시회에 참여한 이태순, 지소영, 최선영은 우리 지역에서 개최하는 대회, 전시회 등에 꾸준히 작품을 출품하여 활동하고 있는 지역 작가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 작가가 그린 다양한 꽃들이 조화로운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8월 전시회의 대표작은 이태순 작가의 “기억의 조각”, 지소영 작가의 “여인의 향기”, 최선영 작가의 “유월의 행운”이다.


“기억의 조각”은 작가의 기억 속 들꽃의 잔향이 일상을 살아내는 작가에게 위로가 됨을 표현했다. “여인의 향기”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만난 봄의 향기가 작가의 마음에 스며듦을 나타냈고, “유월의 행운”은 여름의 시작에서 만난 활짝 핀 해바라기가 작가에게 행운으로 다가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들은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에 대한 소회를 “각자 자신들이 소화해내는 사회적 역할에서 벗어나 붓끝에서 피어나는 풀꽃의 색과 향을 담은 수채화를 통해 자아를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을 선물 받은 작품들이다.”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8월1일부터 31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성산도서관 갤러리 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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