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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트로트 교과서, 가수 문희옥…(사)대한노인회, 홍보대사로 위촉

가수 문희옥, 어른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노력하겠다.
대한노인회 중앙회 김호일 회장, 신앙심과 인간적인 순수함에 반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김호일 회장)는 최근 '평행선‘, ’꽃놀이‘ 신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문희옥을 대한노인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 소재 효창동 대한노인회에서 지난 11일(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신곡 '평행선', '꽃놀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문희옥,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김호일 기념사진

대한노인회는 1969년 창립된 이후 전국16개 시ㆍ도 연합회와 1개 직할지회, 244개 시군구지회, 15개 해외지부를 두었으며 850만 회원들을 보유하고 단체이다.

 

가수 문희옥은 고등학교 시절 ‘천방지축’ 데뷔곡으로 약 30여 년을 트로트의 교과서라고 일컫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가수로 최근 ‘평행선’ 꽃놀이 신곡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가수 문희옥씨를 그동안 눈여겨 봐왔으며 노래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신앙심과 인간적인 순수함에 반했고 대한노인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1000만 노인시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옥은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며 회장님의 말씀처럼 어른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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