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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도 멈추지 않았던 여자축구 미래를 위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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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여자축구의 미래를 향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열정은 쏟아지는 폭우도 막을 수 없었다.


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 목포축구센터에서 KFA 골든에이지 여자 KFA센터 훈련이 진행됐다.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U13 훈련을 시작으로 21일부터 25일 U14, 26일부터 30일까지는 U15 연령대 선수들이 KFA 전임지도자들의 지도에 따라 4박 5일 동안 구슬 땀을 흘렸다.


이번 훈련의 주된 목표는 선수들의 1대1 개인 기술 향상과 협력 플레이, 득점기회 창출 등의 훈련으로 기술적인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연습경기를 통해 전술적인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었다. 지난해와 올해 3, 4월 훈련은 등록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훈련이 진행됐으나 이번 훈련에는 지난 훈련을 통해 선발한 우수 선수들을 대상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U15 훈련 현장에서는 전임지도자들의 열정적인 지도가 이어지고 있었다. 4명의 골키퍼는 골키퍼 코치를 맡은 양영민 전임지도자가 전담하여 집중지도를 받았다. 필드플레이어들은 김은정, 이창현 전임지도자가 이끄는 팀과 박윤정, 손승준 전임지도자가 이끄는 팀으로 나뉘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장에는 선수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할 때마다 “나이스 플레이!, 좋았어!” 같은 긍정적인 칭찬이 나왔고 선수들도 이에 반응해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오후 훈련에는 폭우가 쏟아졌지만 전임지도자들과 선수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선수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이번 훈련 기간 동안 U15 주장을 맡은 오주중의 이하선은 “자신감을 가지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을 배웠다. 이번 훈련에 올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밭여중에서 온 공격수 송동아도 “처음 보는 친구들과 말을 맞춰 가며 새로운 훈련을 경험하는 것이 즐거웠다. 새로운 친구들과도 훈련하면서 다들 금방 친해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국가대표팀 코치로 두 차례 월드컵까지 경험했던 김은정 전임지도자는 “계속된 훈련을 통해 지금 어린 세대 선수들이 공을 소유했을 때 스스로 공간을 창출하고 공격적으로 도전하는 등 세계 여자축구의 흐름에 맞는 미래 지향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KFA센터 같은 기회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 줄 수 있다면 또 다른 황금세대를 키워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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