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남

전남경찰청,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74% 설치 완료

전국의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완료 목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남경찰청은 올해 8월말 기준으로 전남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681개소 중 501개소에 대한 설치를 완료하여 약 74%에 해당하는 보호구역에 무인단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0년 1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하면서 2022년까지 전국의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 전남에서는 개정 도로교통법(일명 민식이법) 시행(´20.3.25.) 전에는 27대에 불과했던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카메라가 시행 이후 1년 5개월 만인 올해 8월말 기준, 474대가 추가 설치되어 총 501대가 설치 완료 되었으며, 이러한 추세로 보면 정부에서 목표로 하는 2022년까지는 전남의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단속카메라 설치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통사고 또한 올해 7건 발생(8월말 기준)하여 지난해 동기간에 대비 41.7%가(´20년 12건→´21년 7건) 감소한 효과가 나타났으며, 향후 무인단속카메라 설치가 확대되면 더욱더 감소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무인교통단속장비 확충과 함께 교통시설물 안전점검과 정비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서 창원시선수단 환영·격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입장하는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ㆍ격려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했고,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면서 격려·호응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창원시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단 전원은 우수한 경기 성적 획득은 물론 스포츠정신에 맞는 플레이를 펼치며, 경남의 수부이자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