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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교육지원청, 뉴 노멀시대 융합적 상상력과 창의성 향상에 힘써

무안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 개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무안 R엔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 2기 개강식을 지난 9월 11일(토) 무안교육지원청 초의선사실에서 학생,학부모 40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무안 R엔E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은 1학기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월요일 부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강식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일정을 학생·학부모와 함께 공유하고 운영 교수 및 멘토를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함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고 또한, 노멀시대 융합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주제로 동신대 김춘식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10주간 창의융합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자기주도적 발표토론 학습으로 진행되며 참가학생들은 4개 영역(정치와 사회, 철학과 삶, 경제와 생활, 인간과 환경)로 팀을 나누어 대학교수 및 멘토의 밀착지도로 발표문을 작성하고 발표토론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멘토로 포항공대와 동신대 한의예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발표토론 준비부터 발표토론까지 밀착지도를 진행한다.

 

김란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무안 R엔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래사회를 여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또한, 교사 연수 까지 확대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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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