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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2차 긴급재난생활비, 신청기간 연장

미신청자는 10월 29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6월 30일 기준) 읍면동 방문신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형관 기자 | 광양시는 당초 9월 17일 마감 예정이었던 2차 긴급재난생활비 신청기간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기한과 동일하게 10월 29일까지 연장한다.

 

신청마감 예정이었던 이번 주에도 하루 200여 명 이상 신청하고 있고, 장기 출타 등으로 기한 내 신청을 못 하는 시민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최대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지급대상은 지난 6월 30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광양시민이며,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9월 17일까지 출생등록을 완료한 출생아도 포함된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 원씩 광양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되며, 지난 6월 30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8월 24~30일(5일간) 신청요일제를 활용한 ‘찾아가는 민원창구’를 운영했으며, 9월 14일 기준 14만 7천 5백여 명에게 지급을 완료하며 지급률 98%를 기록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시민 한 분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지역 소상공인 가게에서 조기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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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