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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야외전 ‘[,]comma:쉬어가다’전 공개

방문객 대상 쉽고 친숙한 아트벤치 쉼터 제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지난 16일 미술관 입구에 설치된 작품전 ‘[,]comma쉬어가다’ 전의 조형 작품 ‘사색의 시간’이 바로 그것. ‘사색의 시간’은 너비 7m, 폭 4.5m, 높이 2m 규모로 예술성과 실용성이 가미된 아트벤치 작품이다.


민트색 스테인레스 벤치 위로 원형 철제 조형물이 결합된 벤치는 작가의 시그너처인 아이스크림 곰이 앞면을 장식한다. 작품은 김해시 생림면에서 왕성하게 작품 활동 중인 변대용 작가가 창작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거제시 신촌예술터, 김해봉황예술극장 등 공공조형물 제작 설치 경험이 풍부한 작가는 클레이아크의 외관, 풍경, 지형과 조화를 이루는데 집중해 작품을 구상했다.


작품은 9월 18일부터 12월 26일까지 전시되며, 기간이 끝난 후에도 같은 자리에 남아 클레이아크를 상징하는 이색벤치로 관람객들에게 심미성과 효용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아트벤치와 어울리는 인증샷 이벤트도 추후 개최 예정이다.


변대용 작가는 “미술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평범한 벤치 위에서 노는 걸 보고, 미술관이라면 벤치도 특별해야하지 않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작품을 기획했다”며 “미적가치와 대중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아트벤치를 통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을 한층 더 아름답게 발전 시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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