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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엔에스미트, 김제시에 돈두육 꽃살 400kg 기탁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여성친화일촌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유)엔에스미트는 17일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돈두육 꽃살 400kg(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유)엔에스미트는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을 통해 여성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으며 중장년 여성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는 돈육 특수부위 가공업체이다.

 

특히 2015년 설립 당시부터 김제시에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2월 설 명절에도 돈두육 꽃살 400kg을 기탁하여 관내 한부모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읍면동 맞춤형복지 담당자들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 했다.

 

나성만 엔에스미트 대표는 “이번 후원 물품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에도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준 엔에스미트 나성만 대표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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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탄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동해시가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곡동 자연학습 체험공원 일원에 건립 예정인‘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민선 8기 문화·관광분야 공약사항으로, 2024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도비 등 총 66억 원이 투입, 도심 속에서 자연관광과 도심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컨텐츠 개발과 공원 정비 등이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사업재검토를 통보받으면서 추진에 다소 지연이 됐으나, 사업계획을 면밀히보완 후 재상정한 결과, 지난 2월 조건부로 승인받으며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사업명칭도 기존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에서 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으로 변경했다. 천곡 자연학습체험공원 일원에는 국내 유일의 도심 속 천연동굴과 돌리네 탐방로, 야생화 체험공원 등 다양한 자연관광자원이 있지만 자연 체험과 주간 관광에 치중되는 아쉬움이 있었고, 기존 동해시 권역별 대표 관광지가 무릉계곡과 망상, 묵호, 추암 등 해안가에 집중됨에따라 도심권역은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