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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10월 한달간 온라인 아동권리교육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울산 북구는 다음달부터 지역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UN아동권리협약, 아동권리의 기본원칙, 아동친화도시 및 아동친화 환경 등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며, 교육을 이수한 아동에게는 교육시간 4시간에 대한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할 계획이다. 교육을 이수한 아동에게는 아동권리 인식 설문지를 배부해 아동권리에 대한 생각도 알아본다.


온라인 아동권리교육을 원하는 아동은 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아동이 권리 주체로서의 인식을 갖게 됨으로써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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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속 확산 도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군은 29일 2024년 제1차 부안군 먹거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먹거리 전략을 시행하기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위원회는 농업인, 소비자, 군의원, 공무원 등 3개분과 20명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부안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등 전반적인 먹거리 정책을 심의·자문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부안형 푸드플랜 추진현황 및 부안로컬푸드직매장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향후 부안군 먹거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이 지향하는 먹거리 가치 실현을 위한 위원 역할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는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참여가 중요함으로 군민 모두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2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