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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시서구, 공공심야약국 및 폐의약품 수거 홍보 캠페인

365일 새벽 1시까지 문 여는 든든한 공공심야약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 서구는 서구보건소 직원들이 지난 1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폐의약품 수거 방법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구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영 중이며, 서구에서는 신현동 성모약국이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돼 1년 365일 휴일 없이 22시부터 익일 01시까지 문을 연다.


아울러 서구보건소는 폐의약품의 안전한 분리배출방법도 적극 홍보했다.


유해 폐기물로 분리 배출한 후 소각처리해야 하는 폐의약품이 가정에서 하수구와 변기 또는 일반쓰레기 등으로 배출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으로 이를 줄이기 위함이다.


폐의약품 중 △물약 등의 액체류는 한 병에 △알약은 포장을 분리해서 알약만 한 곳에 △가루약의 경우 봉투에 담긴 그대로 △연고, 스프레이 등 특수용기에 보관된 약은 그대로 모아 가까운 약국, 행정복지센터 보건소로 방문해 버리면 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폐의약품 수거를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을뿐더러 심야시간대에도 전문약사의 안전한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을 구매하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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