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광주광역시 동구행복재단-광주국제교류센터 국제교류 활성화 협약

문화관광 교류…지역민·외국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문화예술 관광을 통한 국제 민간교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동구행복재단과 광주국제교류센터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화·복지·관광 분야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동구행복재단과 광주시 국제교류의 중심기관으로 성장한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적 문화·예술 및 관광 프로그램 개발 ▲상호 문화이해 사업 발굴 ▲민간교류 활성화 서비스 제공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동구가 가진 역사 및 문화예술 자원을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민과 외국인들이 문화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동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시대 민간영역의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인권과 민주, 문화의 도시를 지역을 넘어 세계 속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국제교류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국제교류센터와 협약으로 동구의 풍부한 문화와 역사자원을 광주를 넘어 세계 속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 구현을 최우선에 두고 다양한 문화, 관광, 복지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출범한 동구행복재단은 공익법인으로서 동구장애인복지관, 동구문화센터, 동구영상미디어센터, 동구국민체육센터 등 공공시설 운영뿐만 아니라 문화중심 도시에 걸맞은 문화·복지·체육, 관광 분야 정책개발 및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전일생활문화센터를 수탁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동해시,‘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탄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동해시가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곡동 자연학습 체험공원 일원에 건립 예정인‘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민선 8기 문화·관광분야 공약사항으로, 2024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도비 등 총 66억 원이 투입, 도심 속에서 자연관광과 도심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컨텐츠 개발과 공원 정비 등이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사업재검토를 통보받으면서 추진에 다소 지연이 됐으나, 사업계획을 면밀히보완 후 재상정한 결과, 지난 2월 조건부로 승인받으며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사업명칭도 기존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에서 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으로 변경했다. 천곡 자연학습체험공원 일원에는 국내 유일의 도심 속 천연동굴과 돌리네 탐방로, 야생화 체험공원 등 다양한 자연관광자원이 있지만 자연 체험과 주간 관광에 치중되는 아쉬움이 있었고, 기존 동해시 권역별 대표 관광지가 무릉계곡과 망상, 묵호, 추암 등 해안가에 집중됨에따라 도심권역은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