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9월 19일 유정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정태호 국회의원과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정태호 국회의원과 유정희 시의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관악구 삼성동시장, 신원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장보기를 하였다. 고기, 생선, 전, 야채, 과일, 송편, 홍어, 족발, 한과 등 푸짐하게 장을 보았다.
장을 보면서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온누리상품권 유통방법 개선, 빗물누수 등 민원도 바로 접수하고, 어르신들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희 의원은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어렵지만, 음식 준비도 정이 넘치고, 온 가족이 둘러앉아 추석상차림도 정이 넘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