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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도봉구 달빛 아래 국악의 향연, '2021 달악(樂)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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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도봉구가 서울시 최초 국악밴드 중심 페스티벌 '2021 달악(樂)페스타'를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 광장 야외무대와 평화문화진지 일대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양일 오후 2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350분간 진행된다.


'2021 달악(樂)페스타'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자연 속에서 문화와 예술로 극복하기를 바란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특히나 최근 국악과 연계된 콘텐츠가 늘어나며 높아지는 전통음악의 문화적 수요를 반영해 국악밴드 페스타를 구성했다.


축제는 전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전통음악 기반의 퓨전국악밴드 공연들이 진행된다. "평화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소리꾼 추다혜와 소울 및 레게 밴드 출신 연주자들이 결성한 "추다혜차지스" MBN의 '조선판스타'에서 신선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경로이탈" 국악기와 양악기의 조화로 새로운 장르를 열어가고 있는 "더나린" 등이 무대에 오른다.


입장권은 네이버,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옥션, 11번가 및 지역 소셜커머스 '플레이 도봉'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일권 3만 7천 원, 2일권 6만 6천 원이며, 도봉구민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완료자 예술인 패스 소지자 대상으로 티켓 할인도 진행한다.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도봉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 달악(樂)페스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온라인 전환 시 '도봉문화재단 사이버도봉예술극장'에서 유료 중계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달을 보고 많은 분들이 소원을 빌고 힘을 얻는 것처럼, 긴 기간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예술인과 지역 주민들이 가을 달빛 아래 국악을 통해 잊고 살았던 옛 일상의 즐거움과 힘을 다시 얻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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