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1.10.18 (월)

  • 흐림동두천 8.1℃
  • 구름많음강릉 11.3℃
  • 서울 11.5℃
  • 흐림대전 11.0℃
  • 구름많음대구 8.9℃
  • 구름많음울산 11.3℃
  • 구름많음광주 12.1℃
  • 구름많음부산 13.6℃
  • 구름많음고창 9.7℃
  • 구름많음제주 13.9℃
  • 흐림강화 8.6℃
  • 흐림보은 7.7℃
  • 흐림금산 9.1℃
  • 구름많음강진군 10.5℃
  • 구름많음경주시 7.6℃
  • 구름조금거제 10.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신임 사장 ‘내정설’… 줄서기 잡음

URL복사

“채용과정 전반 들여다보고 논란 근원지 반드시 찾아 엄중하게 책임 묻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신임 사장 및 비상임이사 공개모집에 들어간 가운데 신임 사장 내정설이 나돌면서 뒷말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사장 1명과 비상임이사 3명 등 4명의 임원을 공개 모집 중에 있다.

 

그러나 공사 안팎에서 임원 공개모집 이전부터 모 인사의 이름이 신임 사장 하마평에 오르면서 사전 내정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 의원은 “오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 산하기관장 인사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공개모집 이전부터 박 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여 모 씨의 공사 사장 내정설이 가락시장에 나돌고 있어 절차적 정당성까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공사가 관리하는 가락시장은 우리나라 농수산물 유통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지만,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에 따른 재정 건전성 문제, 유통 주체들과의 갈등 문제 등 고질적 난제가 산적해 있다.

 

또한, 온라인 및 산지 직거래 증가, 대형 할인점의 업소용 매장 증설로 인해 경쟁력이 점차 상실되고 있는데다가 최근 코로나19 감염 유통인이 무려 900여 명에 육박하는 등 구성원들의 고통과 시름이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난데없이 신임 사장 내정설이 나돌면서 공사 전·현직 간부들이 여 모 씨와의 연계망을 찾는 데 혈안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고, 유통인 단체 및 단체장, 상인들에게까지 자신에게 우호적인 여론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하는가 하면 비상임 이사에 대한 잡음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며, “신임 임원 공모를 둘러싼 공사 간부들의 모럴헤저드와 근무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홍 의원은 “그동안 공사의 방만한 운영과 유통인과의 소통부재 등 공사의 문제점을 끊임없이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유통인들의 고통과 시름은 외면한 채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한 공사 임원과 전·현직 간부들의 행태를 보면서 이제는 자정 능력을 상실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인들을 위한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야 할 공사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거래제도 논란, 유통환경 변화 등 굵직한 현안에 대응하고 구성원과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사로 재탄생하는 계기가 되려면 신임 사장 등 임원들의 능력과 자질, 도덕성은 물론, 채용과정에 있어서 절차적 정당성까지 충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임원 채용과정 전반을 천만 시민과 함께 들여다보고 논란의 근원지를 반드시 찾아서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임을 오 시장과 당사자, 공사 관계자들은 명심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전북도, 9월을 빛낸 우수부서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가 9월 업무성과가 탁월한 수산정책과, 자연재난과, 도로교통과 3개 부서에 ‘이달의 으뜸 도정상’을 시상했다. 전북도는 9월의 전북을 빛낸 3개 부서장에게 조봉업 행정부지사가 직접 시상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9월의 으뜸 도정상 최우수부서에는 수산정책과, 우수부서에 자연재난과, 도로교통과가 선정되었다. 특히, 수산정책과는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전과 향후 노을대교와 연계한 관광상품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인정되었다. 수산정책과는 전라북도 최초로 ‘곰소 천일염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게 적극 행정을 구현했다. 전북도는 이를 발판삼아, 곰소 천일염업의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전과 향후 노을대교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소금 브랜드 개발, 경영 안정화, 후계인력 확보 등으로 염전 주변을 관광명소로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자연재난과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민의 안전 생활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자연재난과는 이번 공모로 468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전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방재시설간 연계 종합 정비사업을 추진으로 재해위험 요소를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