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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제26차 AFHC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호 기자 | 강동구가 10월 15일 ‘제26차 AFHC(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운영위원회 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AFHC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는 건강도시연맹의 정책 입안기구로서 매년 1~2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강동구는 2018년부터 운영위원회 의장도시로 선출되어 한국 대표로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 정책을 선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개최되는 온라인 회의는 AFHC 운영위원회 의장도시 강동구가 회의를 주재하고, 호주, 홍콩,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등의 운영위원, WHO WPR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소), AFHC 사무국이 참여하여 건강도시연맹의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와 의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콩에서 온라인으로 개최 예정인 ‘제9차 AFHC 글로벌 콘퍼런스’ 진행상황, AFHC 총회 차기 개최 및 의장도시, AFHC 학술위원회 계획, 시장단 포럼, AFHC 내규 개정안 등에 관해 논의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AFHC 의장도시로서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 회원도시와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안건 처리, 정보 교류 등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 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FHC는 11개국 244개 도시 및 기관이 참여하여 회원도시 간 건강도시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협력으로 서태평양지역의 건강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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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 지구의 날 소등행사 참여하세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추진한다.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 중심의 세계 기념일이다. 이에 우리나라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국민의 기후 행동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후 변화 주간을 정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영도구는‘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를 슬로건으로 관내 공공기관 건물 내부 전등 소등, 전자기기 전원 차단 등을 실시하고 일반주택, 아파트, 상가 등은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기후 위기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활동이 이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전국적으로 같은 시간에 진행되며 22일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