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주

경주시 외동읍 소재 ‘달보드레 수육전문점’,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로 인증

외동읍 착한가게 2호점 현판식 가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 외동읍 소재 달보드레 수육전문점(대표 김영우)이 지난 14일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로 등록돼 착한가게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달보드레 수육전문점은 외동읍의 착한가게 2호점으로 등록됐다.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 자영업이나 중소기업 등이 대상이 되고, 업종에 관계없이 나눔에 동참하며 개인 기부문화가 확산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영우 달보드레 대표는 외동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외동적십자봉사단과 외동로타리클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나눔 실천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영우 대표는 “나눔이라는 사회백신을 통해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까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장상택 외동읍장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나눔을 실천하며 동행해준 착한가게 김영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주민이 더불어 함께 잘사는 복지외동읍이 되도록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동해시,‘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탄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동해시가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곡동 자연학습 체험공원 일원에 건립 예정인‘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민선 8기 문화·관광분야 공약사항으로, 2024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도비 등 총 66억 원이 투입, 도심 속에서 자연관광과 도심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컨텐츠 개발과 공원 정비 등이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사업재검토를 통보받으면서 추진에 다소 지연이 됐으나, 사업계획을 면밀히보완 후 재상정한 결과, 지난 2월 조건부로 승인받으며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사업명칭도 기존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에서 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으로 변경했다. 천곡 자연학습체험공원 일원에는 국내 유일의 도심 속 천연동굴과 돌리네 탐방로, 야생화 체험공원 등 다양한 자연관광자원이 있지만 자연 체험과 주간 관광에 치중되는 아쉬움이 있었고, 기존 동해시 권역별 대표 관광지가 무릉계곡과 망상, 묵호, 추암 등 해안가에 집중됨에따라 도심권역은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