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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시 사상구, 아동학대 공동대응 위한 4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Signal On Sasang 아동학대 없는 사상을 만들겠습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5일, 아동학대 없는 사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협력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부산보훈병원 대회의실에서 사상구, 부산사상경찰서, 부산보훈병원,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4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부산보훈병원에 지정현판 전달 후 각 기관별 업무협약서를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사상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학대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빈틈없는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아동과 학대 재발 예방을 위한 기관 간 합동점검 실시,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의 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지원 등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사업을 협업하여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여운철 권한대헹은“오늘 이 자리는 아동학대 관계 기관들이 아동학대에 신속·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소감을 밝히고 “사상구는 앞으로 아동학대 SOS 사업을 통해 학대받는 아이들이 보내는 위험신호에 반응하고 아동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안착시켜 나가는데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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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농협-주민 함께 세종미래마을 만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인 ‘세종미래마을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25일 연동면 노송1리 일원에서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새마을회, 엔에이치(NH)농협세종본부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미래마을 조성행사를 개최했다. 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은 빈집 철거와 농촌정주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 특성에 맞게 소득사업을 발굴·발전시켜 마을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빈집철거부지 마을 청소, 나무심기, 마을정원 관람, 바람개비언덕 조성 등 새마을지부와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세종미래마을 첫 대상지로 선정된 노송1리에서는 빈집 8호 중 5호가 철거되고 공공활용 동의 부지를 이용한 마을 정원이 조성된다. 올해 하반기까지 주차장,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농촌체험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 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종합 제언을 대전세종연구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