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북

경산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초등발명중급반 실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경산발명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에 초등발명중급반 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과정은 1학기 때의 초급과정보다는 조금 더 심도있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함양시키고 미래 발명가로서의 꿈을 키운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2021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 초등발명중급반은 1학기에 실시된 초·중등발명초급반의 심화과정으로 이루어진 발명교육센터의 정규교육과정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번 과정은 10월 16일(토)부터 11월 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 실시되며 하루 5시간씩 4회로 총 20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아이디어기법을 통해 창출한 아이디어를 다양한 공구를 활용하여 발명품을 만들 수 있는데 주안점을 두고 수업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서 발명콘텐츠 제작, 드론실습, 역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수렴적 사고, 3D프린터 활용 수업, 목공DIY 등의 프로그램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상 경산발명교육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중급반 과정을 통해서 조금 더 심도있고 전문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및 정기적인 방역을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초등발명중급반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좀 더 심도있는 발명기법과 활용능력이 키워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문제를 찾으려는 태도가 길러질 것이라고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산교육지원청]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부안군,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속 확산 도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군은 29일 2024년 제1차 부안군 먹거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먹거리 전략을 시행하기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위원회는 농업인, 소비자, 군의원, 공무원 등 3개분과 20명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부안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등 전반적인 먹거리 정책을 심의·자문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부안형 푸드플랜 추진현황 및 부안로컬푸드직매장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향후 부안군 먹거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이 지향하는 먹거리 가치 실현을 위한 위원 역할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는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참여가 중요함으로 군민 모두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2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