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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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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선구 이사장, ‘쌀 산타 심부름꾼 택배기사’(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나눔은 자발적으로, 드림은 쉬지 않고, 봉사는 조용히, 섬김은 겸손하게,


지경은 전 세계로!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 말씀 중에서,

이선구 목사 부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을 부르는 호칭이 있다. 그 호칭은 목사님, 아버지, 쌀 산타, 앵벌이, 심부름꾼, 택배기사 등이다. 그중 하나님의 사랑의 택배기사로 가장 많이 부른다. 이렇게 부르게 된 동기는 코로나 19, 펜데믹 가운데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사랑의 마음으로 보내오는 물건들을 지구촌 곳곳으로 배달하고 나눠 주는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 다들 힘들다고 하지요. 사실 6.25 전쟁 이후 요즈음처럼 살기 힘든 시절도 없다며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가운데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가간다. 사랑의 밥차. 사랑의 선물 보따리를 가지고... 여기저기 낙담하고 있는 이들이 줄비어 있는 이때에 그는 사랑의 택배기사로 희망의 등불이 되어, 가난하고 춥고 배고픈 이웃들에게 주님 사랑 전하는 이선구 이사장을 성탄절을 기다리며 소개해 본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이 “2007년 1월 16일 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설립목적은 사회복지법 및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과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전개하고자 함에 있다. 법인 명칭이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듯이 쌀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다.

이선구 이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국내에서 서울역과 인천을 중심으로 5톤 특장차인 대형 밥차 4대를 운행하고 있다. 여러 곳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지역에서도 무료 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하며, 1년에 자원봉사자 1만여 명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동서남북으로 매일 뛰다니다. 어려운 이웃들의 친구가 되어서 크고 작은 일들을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고, 연 60만 명에게 먹을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고, 매월 300개 단체에 농산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구촌사랑의쌀독’을 통해 국내47개 지부와 해외 42개 지부에서 쌀과 의류를 지원하고, ‘이동푸드마켓’이라는 대형 차량을 이용해 어려운 곳을 찾아가 식료품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은퇴 원로 목회자의 생활 지원’, ‘착한 도시 만들기’, ‘착한 사업장 만들기’도 진행하고 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이 이 사업을 하게 된 동기와 목적은‘초등학교 3학년 때 불이나 살던 곳이 화재로 전소가 되는 바람에 어머니가 유치장에 갇히는 고난을 겪었다고 한다. 당시 어머니는 시장 노점상에서 국밥을 만들어 파는 장사를 하셨는데, 화재가 나면 벌금을 내야 하는데 그럴 형편이 되지 못해, 몸으로 값을 치러야 했다. 어머니는 아이를 다섯이나 둔 젊은 과부였다. 한창 어머니의 손길이 필요했던 초등학생은 어머니가 없는 며칠을 홀로 해결해야 하는 경험을 하므로 몸과 마음이 단단해졌다고 회상한다.

 

어린 몸으로 체험한 노숙은 누구든지 밥은 굶어서는 안 된다는 사랑의 불씨가 되었고, 오늘 노숙인의 아버지라는 별명이 이름보다 더 친숙하게 된 까닭이다. 이선구 이사장 품에 안긴 부양가족은 무려 5,500명에 이른다. 부양가족은 다름 아닌 노숙자와 독거 노인을 비롯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약자들이다. 그들의 생계를 책임진 이 시대 최고로 어깨가 무거운 가장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신장협회 회장을 할 때 정근모 박사가 인생의 길 이정표가 되는 말을 했다. “목사님 사람을 대할 때 그들이 처한 형편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주님이 보내신 사람으로 섬겨야 합니다.” 그 후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아름다운 영혼이라 생각한다. 낮은 자보다 더 낮은 소년을 불러 당신의 동역자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측량 할 수 없는 사랑을 증언 하고, 구제와 선교를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 사랑의 빨간밥차 홀몸어르신 노숙인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식사를 드시지 못하시는 소외계층에게 ‘사랑의빨간밥차’를 통하여 무료급식 지원하는 것이 사업목적이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지원 대상은 결식 우려가 있는 홀몸 어르신, 노숙인, 장애인이며 그동안 서울역 매주 금요일 (400~600명), 인천 부평역 매주 월, 목요일 (350~500명), 인천 주안역 매주 수요일 (300~400명), 인천 계양구 매주 화, 수, 금요일 (100~200명), 인천 서구 매주 화요일 (300~500명)로 나누어 활동을 해 왔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도시락으로 대체하여 구제와 선교를 동시에 실행한다. 일주일 드실 간식과 음료수 등을 드린다. 도시락은 본부에서 정성들여 만든 음식으로 섬긴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부대사업

지구촌 사랑의 쌀독 국내외 극빈가정, 차상위 및 긴급지원가정을 돕는 것으로 사업목적은 종교시설, 단체시설 및 지하철역 등에 사랑의 쌀독을 설치하여 해당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극빈층에 쌀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구촌 사랑의 쌀 나눔 재단> 이라는 별도의 기구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이미 국내지부 47개와 해외지부 42곳이 선정되어 활동 중인데 10년이 되었다. 솔선하여 섬기고 봉사하는 지부장의 95%가 선교사다. 5%는 다양한 분이 마음을 같이하고 있는데 목적은 구제와 선교다. 단순히 먹을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구제를 하므로 예배를 통하여 나눔을 통하여 그들의 영혼이 구원받기를 바라는 바이다.

 

아울러 백천만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은 선교기지 100개를 의미하고, 천은 국내 천개의 쌀독이 세워지기를 바라는데 4곳을 더해 천사(1004)의 쌀독이 세월지기를 바란다. 만은 만 명의 은퇴목회자 가운데 홀로 계시는 목사님, 사모, 그리고 평범한 은퇴목사들을 섬길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매월 목사님들께는 쌀10Kg을 드리고, 일반인들에게는 8Kg그램을 2Kg씩 4주에 나눠서 복음과 함께 나눈다. 최고의 목적은 복은 전파이다. 매월 5천명에게 나눠지는 사업이다 보니 실로 엄청난 기부와 사랑이 모아져서 진행되는 사업이다.

 

강남이동푸드마켓은 강남구청의 위탁을 받아 11년째 운영 중인 사업이다. 가수 김장훈이 1억을 기부하여 마중물이 된 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대상자의 집까지 안전하게 배달해 드리고 있는데 후에 복지부도 아이템을 얻어 비슷한 사업을 하고 있다. 서울 사람이 부러워하는 땅 강남 구청에 사무실과 창고가 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착한 사업장-기업이나 점포 등의 사업장에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를 착한사업장이라고 한다. 이 사업은 독거도인 생일잔치를 매년 해드리는데 10년이 넘었다. 이미 130차 진행을 했다. 매년 5월 17-18일 이틀을 10개 군구에서 진행하는데 첫날은 생일잔치를 하고 둘째 날은 효도 관광을 시켜 드린다.

 

각 분이나 구에서 5-7명 추천을 받아 50명을 기준으로 진행을 한다. 봉사자들은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처의 200여명이 헌신을 한다. 여기서 우리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주목할 또 하나의 사업은 매년 팔순이 되는 어르신들 팔순잔치를 해 드린다. 이 분들에게는 잔치도 해 드리고 행사를 하면서 촬영 된 사진을 앨범으로 제작해 드린다. 액자에 곱게 담아 드리는 사진은 영정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제작한다.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이날 들어온 선물은 집까지 봉사자들이 배달을 해 드린다. 이 외에도 삼계탕 나무, 떡국 나눔, 송편 나눔, 등 부대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들도 15년이 넘었다. 삼계탕은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누어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섬긴다.

 

노인행복지원센터 -2013. 10. 8(화) 개교가 된 ‘노인행복지원센터 시니어아카데미’로, 사업목적은 인천 계양지역에 거주하시는 홀몸어르신 및 문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양, 지식, 현장체험학습, 놀이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대상은 인천 계양구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사랑의 쌀 화환 보내기 캠페인

결혼식, 기념식 등 각종 경조사에 한 순간 사용하고 버려지는 꽃화환 대신 사랑의 쌀 화환을 보냄으로써 전국의 독거노인과 경로당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여 농촌의 경제 살리기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실천 나눔 운동이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행복한 날 함께 나누기

결혼기념일, 생일, 창립기념일 등 개인과 회사, 단체에서 꼭 기념하고 싶은 날에 소외된 이들과 그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참여 공간이다. <행복한 날 함께 나누기>에 참여하시면~기념 앨범 제작, 각종 언론매체 및 격월간지에 소개하고, 격월간 소식지 ‘나눔의 행복’ 발송, 운동본부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우선 초대, ‘사랑의쌀나눔대상’ 시상식 및 타기관 시상식에 후보로 추천을 한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랑을 나누고 싶은 모든 이들이 동전이 생길 때마다 하나씩 모금함에 모아, 기부함으로써 ‘사랑의빨간밥차’, ‘지구촌사랑의쌀독’, ‘사랑나눔이동푸드마켓’, ‘노인행복지원센터’ 등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후원할 수 있는 '사랑의 동전모금함'이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비전과 소망

 

땅 끝 어디에도 밥 굶는 사람이 없기를 소망한다. 지구촌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밥을 굶고 있다. 기아로 홍수로 어려움을 당하는 지구촌의 모든 가족이 대상이다. 영혼은 모두가 귀하다 하나님의 편에서 보면 소중한 분들이기 때문에 행복을 누릴 권한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졌다고 본다.

 

남수단에 임홍세 감독이 있는데 선교사로 지부장이다. 그는 홍명보 축구선수의 전 감독으로 남수단에서 13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부를 만들고 한국의 우수한 체육선수 지도자를 초청하여 그 나라에 협회 4개를 만들었다. 국가올림픽 위원회(National Olympic Committee)부위원장이 되었다. 남의 나라도 사랑과 물질을 지원하는데, 정작 실천해야 할 북한의 어린들에게는 무엇을 지원 할 수가 없다. 민족끼리 나누는 것에도 장벽이 높다. 문이 열려서 배고픈 그 아이들을 먹일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의 밥차 10대를 가져가면 백만 명이 먹을 수 있다. 꿈꾸는 북한선교가 실현되기를 기도한다.

 

세계적인 앵벌이를 꿈꾼다. 노벨평화상을 받는 것이다. 노벨상을 받으면 상금도 있지만 사랑의빨간밥차가 하는 일이 전 세계에 알려져 후원자와 봉사자도 엄청나게 늘어나 사랑의빨간밥차를 운영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향후 10년 하나님께 더 순종하려고 한다. 그 후 후임자가 운영 할 때 운영비 때문에 동동거리지 않기를 바란다. 그래서 사회적 아버지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었으면 한다.

 

하나님의 신실한 택배 기사로 살고 싶다. 내 것은 없지만 하나님이 맡기신 직장에서 새로운 곳에서의 영원한 생명으로 부르실 때까지, 지금처럼 전달자의 삶을 삶았으면 한다. 그래서 명패의 마지막 이름은 성실한 택배기사!

이선구 이사장님은 이미 노벨상을 받고도 남을 만큼의 큰일을 행하고 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 매달 지출하는 비용이 약 1억여 원이 드는데 창립 이후 이 벅찬 금액을 16년째 감당해 내며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니 ‘하나님의 택배기사’가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경의 말씀처럼 가난한자, 과부, 고아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이런 일에 일생을 걸고 헌신하는 사역자를 한국에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한국 뿐 아니라 지구촌 ‘노숙인의 아버지’인데 이선구 이사장의 소망처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정숙 세계여성협회의 회장의 자문도 받고, 한국교회가 목적을 두고 함께 기도하여 꼭 노벨상을 받기를 바란다. 이는 국위선양뿐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대로 영광이 되기 때문이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리모델링 건축을 하고 26일 오전 11시 완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때 오랫동안 본부의 큰 기둥 역할을 하시는 케이세웅건설 유진현 회장이신 부이사장과, 행주대교 밥차 기지가 화재로 전소 되었을 때 일천만원이라는 거금을 주시고 위로해 주셨던 서울한양CC 이사장이신 이심 장로,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인천건설협회 지문철 회장과 김대중 부회장, 그리고 진정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이번 건축헌금은 32개 기업과 단체 43교회 개인 61명, 모두 136건의 사랑의 건축헌금 2억 원이 모자람 없이 후원금으로 모아져 공사를 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선구 이사장 소개

이선구 이사장은 미주총신대에서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한국신장협회를 설립해 초대 회장을 거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를 창립해 묵묵히 이어온 나눔과 봉사로 국내외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권위 있는 마틴 루터 킹 기념사업회에서 수여하는 ‘평화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 전국소상공인연합회 고문,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상임고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상임고문, 세계한인여성협회 상임고문 등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BS의 〈아침마당〉, CBS의 〈새롭게 하소서〉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했으며. 지은 책으로 《행복비타민 A》와 《행복비타민 B》, 《사랑의 빨간 밥차》가 있다. 《사랑의 빨간 밥차》는 최근 출판 된 책으로 “나를 위해 구걸하는 것은 걸인이지만 남을 위해 구걸하는 것은 성자라는 가슴 울리는 단어가 표지에 있다.

 

책을 출판한 이유도 하나님이 하신 일을 간증하고, 이로 인해 얻어진 수익은 다시 거리에 하나님의 밥상을 차리기 위함이다. 유년의 결핍이 가져다 준 밥이, 세계로 뻗어가는 식탁위에 차려져 가난한 이들도 하나님의 품안에는 행복이 넘친다는 것을 알고 영혼이 구원받아 천국백성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또한 매주 홈페이지 ‘이선구의행복비타민’ 게시판에 희망의 글을 게시하고 있다. 글은 지친 영혼이 새 힘을 얻는 비타민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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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이천시는 세 번째 시민체감사업으로 “소방용수시설(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을 선정했다. 이천시는 2024년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대해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민체감사업으로 첫 번째는 “수도계량기 보호틀 교체사업”으로 약 1억원(시비100%)을 투입하여 우선적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동지역(창전동, 관고동 중리동)에 보행자의 낙상 사고 및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등을 위한 교체사업이며, 두 번째는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으로 약 10억원(도비50%,시비50%)을 투입하여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의 수도관 개량공사비를 30% ~ 90%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24년 ~ 2026년(3개년) 동안 약 7억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109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약 2억원을 투입해 26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며, 대상지는 이천소방서와 협의를 통해 인근에 소화전이 없거나, 좁은 도로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원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