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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청소년 역사 골든벨 성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지난 11월 27일 청소년 역사 골든벨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2021년 화성시청소년역사체험에 참여한 5학년 50여명이 참가하여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화성시 독립운동에 관한 다양한 주관식 문제가 출제되었고, 3번의 패자부활전을 거쳐 최후의 5인중에서 1등 이시연(솔빛초), 2등 한상우(방교초), 3등 김준우(방교초) 등 총 3명이 청소년역사골든벨 주인공으로 정해졌다.


1등을 한 이시연 학생은 “오늘 늦게 도착해 잘할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재밌게 잘 마쳐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화성시 독립운동에 대해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청소년 활동에 활기를 찾은 것 같다”고 전했다.


화성시청소년역사체험은 매년 제암리, 고주리 학살사건 등 화성시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 바로 알기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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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탄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동해시가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곡동 자연학습 체험공원 일원에 건립 예정인‘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민선 8기 문화·관광분야 공약사항으로, 2024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도비 등 총 66억 원이 투입, 도심 속에서 자연관광과 도심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컨텐츠 개발과 공원 정비 등이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사업재검토를 통보받으면서 추진에 다소 지연이 됐으나, 사업계획을 면밀히보완 후 재상정한 결과, 지난 2월 조건부로 승인받으며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사업명칭도 기존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에서 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으로 변경했다. 천곡 자연학습체험공원 일원에는 국내 유일의 도심 속 천연동굴과 돌리네 탐방로, 야생화 체험공원 등 다양한 자연관광자원이 있지만 자연 체험과 주간 관광에 치중되는 아쉬움이 있었고, 기존 동해시 권역별 대표 관광지가 무릉계곡과 망상, 묵호, 추암 등 해안가에 집중됨에따라 도심권역은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