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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도, 임도시설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재해에 안전하고 숲의 다양한 가치를 높이는 임도 구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는 산림청 주최「2021년 임도시설 우수사례 평가」에서 진천군 마을 순환형「복합기능 초평 영구임도」조성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으로 지난해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임도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림청 우수사례 평가는 ‘20~’21년도 시설한 임도를 대상으로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에서 13곳을 응모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8개소 선정하고, 이후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한국치산기술협회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의 2차 현장심사 평가를 통해 6개소가 선정됐다.


충북도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로 선정됐다.


진천군 마을 순환형「복합기능 초평 영구임도」우수사례는 국 · 공사유림 협력 임도망 구축으로 노선선정, 토공처리(운반사토)적절, 기계화 작업장 조성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는 산림청장상을 수여받게 되며, 임도 우수사례 사례집에 수록돼 전국 지자체에 보급된다.


김태은 산지관리팀장은 “임도신설을 통해 임업경쟁력을 높이고 시설임도의 유지관리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전국 최고의 임도를 시설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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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정책 선진도시 안산, 외국인 주민 위한 마음도 남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세계일보에서 주관한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공동협력해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기관, 기업을 선발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활동과 지역 사회참여 및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시책을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고 오랜 기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한 국제특화도시다.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관과 대학 등이 지속해서 안산을 찾고 있다. 이에 더해 ‘안산시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강점인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