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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동연, 2022년 새해 첫 일정으로 여주 세종대왕릉‘영릉’방문

시비를 가리고 ‘법’을 다투는 일부 대선후보들과 달리 ‘밥’ 즉 ,‘국민의 삶’을 중심에 두셨던 세종대왕의 뜻을 따를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경기도 여주시 소재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합장릉 ‘영릉’을 새해 첫 일정으로 방문했다.


이날 김동연 후보는 부인 정우영 여사와 함께 영릉을 참배하고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되새겼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후보는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고,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등 ‘애민정신’의 표상이며,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리더 중 한 분이시다.”라고 새해 첫 일정으로 영릉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민유방본, 식위민천(民惟邦本食爲民天)’,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요,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라는 말씀이 세종실록에 8번이나 나온다.”며 “시비를 가리고 ‘법’을 다투는 일부 대선후보들과 달리 저는 ‘밥’ 즉 ‘국민의 삶’을 중심에 두셨던 세종대왕의 뜻을 따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동연 후보는 오늘 2022년 새해 첫 일정으로 세종대왕릉을 참배 후 이천의 소상공인들을 만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충주역에 방문에 대국민 희망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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