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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2021년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기독교연합 최고 행사였다.

소강석 목사 ‘영혼 아포리즘’한·미 지도자 한반도 평화 포럼 열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영혼 아포리즘’“그분들의 역사가 전의 역사였습니다”

“한국교회를 위한 저의 공적사역 역시 그분들과 함께한 것이었고, 그분들의 역사가 저의 역사이고 저의 역사가 그분들의 역사였습니다. 그 노래가 제 속에 잔영으로 남아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일 것입니다”-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말씀 중에서,

사진 1. ▲‘한국교회 연합과 비젼대회’에서 수상자들과 함께한 소강석 한교총 회장

 

지난 11월 22일에 소강석 목사는 열린 여의도 63빙딩에서 열린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에서 2021 한국교회 공로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미 동맹 필요’ 나라 사랑 교회 사랑의 출발이었다.

 

사진 2. ▲ 소강석 목사(한국교회 총연합 대표회장)

 

지난해, 소강석 목사(한국교회 총연합 대표회장)는, 11월 22일에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에서, 2021 한국교회 공로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했다. 시상식을 진행한 이유는 다름 아니라, 사도바울이 감옥에 갇혀있을 때, 서신을 통한 비대면으로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한 것처럼, 지금 차별금지법을 비롯해 반기독교 악법을 막고, 교회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경쟁하듯 많은 분들이 애를 쓰고 있는 반기독교 세력의 실체와 전략, 교회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가장 먼저 깨우치고, 앞장섰던 분들이 전용태 장로, 김영진 장로, 황우여 장로가 있었다.

 

사진 3. ▲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에서, 2021 한국교회 공로상 –김진표 의원.

 

사진 4. ▲ 뉴욕집회 -  한교총 회장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한국교회 총연합 대표회장)는 “특히 김영진 장로님은 좌 쪽에 가까운 분이 아닙니까? 그런데도 호주에서 정치 생명을 걸고, 동성애를 반대했던, 프레드 나일 상원의원을 초청해 십자가 행진하며, 전용태 장로, 황우여 장로님과 함께 한국교회와 사회에 동성애 입법화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경종을 울린 분입니다” 그러면서 소강석 목사는 설명합니다. “저도 그분들 때문에 교회 생태계에 눈을 뜨고, 공적 사역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오신 전, 국정원장 김승규 장로님은 한국교회에 이슬람의 문제를 알리고 스쿠크법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사진 5. ▲ 한국교회 공로상 –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김진표 국회의원.

 

또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이신 김진표 장로님은 종교인 과세문제가 대두되었을 때, 정부와 교회의 관계가 잘 소통되게 하면서, 교회 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또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도 현직에 있을 때 스쿠크법을 대처하는데 적극 대응해 주셨습니다. 또한, 서헌재 교수님은 종교인 과세 문제를 법리적으로 잘 연구해 한국교회를 보호하기에 앞장서 주셨습니다. 저는 그분들과 함께 지금까지 반기독교 악법을 막아내고 교회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제 모든 역량을 다 쏟아 부으며 섬겨 왔습니다.”

 

사진 6. ▲ 소강석 목사(한국교회 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한국교회 총연합 대표회장)는, 지난 2015년 뉴욕에서 할렐루야 대회를 인도할 때 이야기를 한다. “제가 뉴욕 이날 집회 도중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동성애가 합법화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때 저는 뉴욕의 어느 교회에서 주일 마지막 예배 설교를 할 예정이었는데, 그 자리에 세계적으로 7천만 성도들을 이끄는 거대 교단의 총회장이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제가 설교하기 전에 교인들에게 인사말을 하는데 동성애 합법화가 되자 성명서를 냈는데, 자신은 변호사 출신이기 때문에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썼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그 말을 듣고 너무 의분이 일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다른 설교를 준비했는데 즉석에서 설교를 바꾸어 원고도 없이 동성애 설교를 해버렸습니다. 설교 중간에 똑바로 통역하라고 말을 해 놓고,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

“존경하는 총회장님, 만약 미국교회가 하나 되어, 워싱턴에서 100만 명, 아니, 50만 명만이라도 모여서 기도를 했더라면 동성애 법이 통과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미국교회가 하나 돼서 이런 법을 막았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이제라도 미국교회가 하나 돼 한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이날 예배가 끝나고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총회장께서 소강석 목사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목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도 한국에는 목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소망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당시 동행했던 기자들이 주일날 미국의 비교적 보수적인 교회들이 동성애 합법화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살펴보기 위해 탐방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교회의 주보에서도 동성애 합법화에 대한 광고나 기도를 한 줄도 찾아볼 수 없었고, 울분을 터뜨리며 설교하는 목회자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분위기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미국 대법원에서 동성애가 합법화된 것이 당연한 분위기였구나. 이처럼 안일한 문제의식과 영적 둔감함이 이런 상황을 만들어 준 것이구나 ...”

 

‘안일한 문제의식과 행동하는 영성이 없는 영적 둔감함은 동성애 합법화 만듬’

 

이날 소강석 목사가 설교를 하고 나서 주일예배가 끝나자 그 교회 담임 목사는 “소강석 목사님, 빨리 가세요. 만약에 소 목사님의 동성애 설교를 FBI에서 알게 되면 바로 잡혀 갑니다 ”라고 하셨다. 그러나 소강석 목사는 다음 날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목회자 세미나까지 다 인도하고 이틀 후에 왔다.

 

이번 한교총 시상식은, 소강석 목사가 장종현 총회장. 이철 감독 회장과 함께 의논해 추진하였다. 소강석 목사는 “아마 반기독교 세력 대응과 한국교회 생태계 보호를 위해, 선도적으로 일해 오신 분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그분들의 뒤를 이어 활동하는 분들도 없었을 것이다. 시상식이 끝나고 박주옥, 임경애 교수가 노래를 불렀는데, 지금도 제 귓가에는 그 노래가 잔영처럼 남아 있다. ”며, ♪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를 말한다.

 

사진 7. ▲ 박주옥, 임경애 교수 -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소강석 목사“한반도 평화 위해 한·미 동맹 필요 주장”

나라사랑. 교회사랑 한.미동맹을 모색하는 한반도 평화 포럼 열었다. 교계와 민간 차원의 한·미 동맹 강화를 모색하는 ‘2021 제5차 한·미 지도자 한반도 평화 포럼’이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열렸다.

 

사진 8. ▲

이번 행사는 사)우리민족교류협회(송기학 이사장)가 주관했다. 코로나 19, 펜더믹 시대에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고,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 이사장 송기학 장로를 비롯해, 민교협 관계자와 포럼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김기남 예장(개혁)총회장, 주한유엔군사령부(UNC), 한미연합사령부(CFC), 주한미군사령부(USFK)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사)우리민족교류협회 권오주 회장은 “UNC, CFC, USFK 등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 강화 발전을 놓고 교류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서울과 경기도 평택에서 포럼을 개최해 왔다. 사실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 한국이 짧은 기간 눈부신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분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이 있기에 가능했다. 계속해서 70여 년의 분단 시대를 마감하고 평화통일의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도록 향후 여러분이 어느 곳에 계시든 지혜와 경험을 모아주시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하는 뜻깊은 여정에 계속해서 함께 해달라”며 대표 인사말을 덧붙였다.

 

한교총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는 이날 행사 1부 예배에서 ‘한·미 평화와 번영의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사)우리민족교류협회 총재인, 소강석 목사는 이날 영어로 ‘한·미 평화와 번영의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대한민국이 속해 있는 한반도는 남북 평화를 위해선 한국과 미국이 ‘영적인 동맹’을 맺어야 한다 강조했다.

 

소강석 목사는 이날 “미국 군인들이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공격으로부터 한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피와 눈물을 흘렸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은 강력한 동맹국”이라며 “참전 용사들이 6·25전쟁에서 흘린 눈물과 피를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뭉클해진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그리고 군사적, 경제적 동맹보다 더 중요한 동맹은 바로 영적 동맹과 믿음의 동맹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이 믿음으로 동맹을 맺고, 영적 유대를 발전시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유지해 나가자”고 전했다. 사)우리민족교류협회은 이날 UNC 존 캐리 호주육군 준장 등 UNC, CFC, USFK에 근무하는 군 관계자 22명에게 한반도평화메달을 수여했다. 이 메달은 6·25전쟁의 상징이자 한반도 분단의 현장인 비무장지대의 녹슨 철조망과 참전용사들이 전쟁 당시 사용했던 탄피 등을 녹여 제작했다. 메달 목걸이에는 6·25전쟁 참전국과 한국의 복구사업을 지원했던 국가들의 국기 이미지가 그려져 있었다.

 

사진 9 ▲ 한국교회 공로상 김영진의원과 함께 한교총 회장 소강석 목사.

 

사)우리민족교류협회은 6·25전쟁 참전국의 상호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고, 전후 지원국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2013년부터 메달을 수여해왔고, UNC, CFC, USFK 군종실장 김철우 대령이 이날 감사패를 받은 후,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김 대령은 “오늘 참석자들은 6·25전쟁에 참전해 생명을 아끼지 않았던 이들의 사명을 이어받은 후손들이라 할 수 있다”며 “이들의 숨은 노고를 찾아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한 깃발 아래 하나님과 조국을 위해 같이 가자”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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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 발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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