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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우택 예비후보, 청주상당재선거 선대위원장 선임

재선거 선대위원장에 MZ세대인 안지윤씨 임명


예비후보 “MZ세대와 소통을 통해 가치관과 정책을 공유하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정우택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청주상당 국회의원재선거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선거운동을 위해 소수정예 실무형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특히, 정우택 예비후보는 2030세대인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SNS를 이용한 비대면 선거를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전문가이자 MZ세대인 안지윤씨(만31세)를 선거를 총괄하는 선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안지윤 위원장은 충북여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대학원에서 정치커뮤니케이션에 공부하고 석사과정을 수료한 인재로, K-pop을 세계에 알린 SM엔터테인먼트에서 마케팅 및 뉴미디어 사업 등을 담당하였다.

 

안지윤 선대위원장은 “충북을 대표하는 정치인인 정우택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존의 선거운동과 아울러 청년세대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법 등을 적용하여 정우택 예비후보의 정책과 가치관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우택 예비후보는 “삼고초려 끝에 충북의 훌륭한 인재를 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지윤 위원장과 함께 MZ세대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가치관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삶에 와 닿는 정책을 마련하여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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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농협-주민 함께 세종미래마을 만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인 ‘세종미래마을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25일 연동면 노송1리 일원에서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새마을회, 엔에이치(NH)농협세종본부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미래마을 조성행사를 개최했다. 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은 빈집 철거와 농촌정주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 특성에 맞게 소득사업을 발굴·발전시켜 마을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빈집철거부지 마을 청소, 나무심기, 마을정원 관람, 바람개비언덕 조성 등 새마을지부와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세종미래마을 첫 대상지로 선정된 노송1리에서는 빈집 8호 중 5호가 철거되고 공공활용 동의 부지를 이용한 마을 정원이 조성된다. 올해 하반기까지 주차장,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농촌체험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 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종합 제언을 대전세종연구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