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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화도·수동기독교연합회, ‘사랑의 쌀’ 1,000kg 기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14일 화도·수동기독교연합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 100포(1,000kg)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도·수동기독교연합회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도 소외된 이웃에게 양곡이 전달될 수 있도록 백미를 기탁해 나눔과 베풂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연합회장 박태선 목사는 “연합회 소속 50여 개의 교회 성도들과 목사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든든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꾸준히 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에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매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시는 화도·수동기독교연합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더불어 희망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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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