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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CCTV 관제요원 3명, 경북경찰청 및 영천경찰서 감사장 받아

시민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지난 14일 시민의 안전에 기여한 CCTV 관제요원 3명에게 경북경찰청장 및 영천경찰서장 감사장 수여식이 열렸다.


지난달 서문 육거리를 지나는 주취자가 다리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실시간 CCTV 모니터링 중인 관제요원의 즉시 신고로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112 상황실로부터 요청이 들어온 미귀가자 동선 파악에 적극 협조하여 조기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각종 사건·사고의 발 빠른 대처로 주취자 사고 발생을 신고한 관제요원 1명은 경북경찰청장 감사장, 미귀가자 동선 제공 협조에 공로한 관제요원 1명과 우수 관제사로 선정된 관제요원 1명은 영천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는 연중 28명의 모니터링 요원들이 상황 발생 시 집중 관제 및 실시간 신고를 하고 있으며, 이는 영천시 범죄 검거율을 높이고 범죄를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기본적인 임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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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