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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서구, 2022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접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달 21일까지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는 갑천누리길 자연·희망 가꾸기 사업 등 5개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총 4억 1천만 원, 관광지 환경관리 등 5개의 공공근로사업에 총 2억 6천만 원이 투입되며 상반기에 47명을 공공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이며, 사업 참여 전 안전교육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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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