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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사업비 9억2천여만원 투입...군민 건강보호와 주거환경 개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군위군은 슬레이트 분진에서 발생하는 석면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82가구를 대상으로 5억 5천여만원의 노후 슬레이트 철거사업비를 지원하였고, 올해는 사업비 9억 2천여만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 241동, 지붕개량 10동 총 251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의 경우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최대 1동당 전액, 일반가구 352만원까지며, 창고·축사 등 비주택 지붕철거는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1동당 전액 지원된다.


이와 함께 슬레이트 주택 지붕개량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거주여건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한해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지역민은 2월 18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 환경위생과 또는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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