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여의도 측과 최 목사측은 조용기 목사님을 함께 모시고 성장한 형제. 교회인즉 서로 화해의 길로 가길 바란다.
여의도측과 순복음 강남교회는 분쟁이 시작되었는데 그 이유는 ? 현재 최명우 목사에게 '업무정지'를 해 놓고, 당회장이 없는 순복음강남교회에 부교역자들을 다시 임명하는 등 동의되지 않은 교회운영으로 혼란과 분쟁을 가져왔는데 어디까지 갈 것인가? 화해냐? 지금처럼 계속 분쟁으로 갈 것인가? .
고, 조용기 목사,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는데 정말 하나님의 선교로 이름 석자를 남기고, 이땅을 얼마전 떠나셨다'. 그런데 설립자가 돌아간지 얼마 안 되어, 강남교회와 여의도는 불편한관계를 이어간다. 왜일까? 여러가지 이야기 하지만, 결국 재산 운영권을 놓고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보는 견해가 매우 크다.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이때 한국교회 전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고 조용기 목사, 생전에 s교회를 세워, 국내외에 수 많은 성전을 세워 수 많은 영혼들을 구원해 왔다. s교회는 현재 국내 중심교회로 자리 잡았다. 그러던 중 고, s 목사는 살아 생전에 일산, 분당, 서울 각 지역 성전을 여러 목사에게 나누어 운영해 왔다. s 목사의 제자였던 최명우 목사도 그때 순복음 강남교회를 담임목사로 교회운영 전반을 맡아 교회사역을 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한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교회 임시 당회장으로 들어와 담임 목사를 1년 업무 정지를 해 놓고, 순복음강남교회 부교역자들을 새로 임명하는 등, 대립 현상인데, 다시 회복하는 길은 없을까?.
순복음강남교회는 1조원에 가까운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고 있다. "25억 회유자금을 줄테니 한국을 떠나라."고 교회 관계자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는 많은 네티즌들은 이건 아니다고 본다. 이건 누가 보아도 이대로 밀어 붙인다면 결국 교회도 돈 때문에 하겠다...
교인들이 최근 들어 급속히 줄었는데, 여의도 측은 최명우 목사의 리더쉽 문제를 다루었지만 교회 운영체제의 변화와 코로나로 인한 것으로 밝혀지며 편파성 기사로 최목사에게 명예 훼손을 준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들어 교인수가 줄었다는 것은 한국교회 공통 사항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2년 동안 교인 수가 급격하게 준 것이다. s 목사님 살아 생전에 여의도와 한 몸통으로 가다가 여의도는 ooo 목사 체제로 가다 보니, s 목사님 때처럼 함께 성장하는 구조가 되었겠느냐는 것이다.
여의도와 강남이 서로 각자 플랜으로 가는 동안, 여의도의 리더쉽이 강남의 교회를 이끌어 갔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다른 한측면에서 여의도가 순복음강남교회를 모두 함께 부흥하도록 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을 만들었다고 하는게 일반적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