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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동대문구 병원, 은행, 마트도 함께! 돌봄SOS 동행 지원 서비스 개시

동대문구, 5월부터 돌봄SOS 제공기관 21개소에서 26개소로 확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동대문구 돌봄SOS센터가 5월 서비스 제공기관을 기존 21개소에서 26개소로 5개소 더 늘리고 동행지원 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한다.


돌봄SOS센터는 중위소득 85%이하의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 50세 이상 중장년, 6세 이상의 장애인에게 일시재가, 단기시설 입소, 식사지원, 주거편의(청소, 방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 한해 762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동행지원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가 병원, 은행, 공공기관, 마트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장소를 방문할 때 요양보호사가 동행하는 서비스다. 주로 집안에서 제공되는 일시재가 서비스와는 별개로 주민의 생활 편의를 증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서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저출생,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로 개인의 돌봄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고 ‘보편적 돌봄복지’를 실현하는 구체적 방편으로써 앞으로 돌봄SOS센터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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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