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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 1위 달성

온라인 푸드&비어 페스티벌 등 비대면 행사 좋은 평가 받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시는 경기도가 진행한 '2021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 에서 파주, 수원, 동두천, 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5개 관광특구 중 고양시가 관광특구 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2020년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22년까지 2년간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관광특구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는 2021년도에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한 ▲비대면 온라인 푸드&비어 페스티벌 개최 ▲고양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한 온택트 버스킹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고양관광정보센터의 창의적 활용 ▲고양 인근 지역과의 연계 코스 운영 및 상황에 따른 기획노선을 시도한 고양시티투어도 호평을 받았다. 그외에도 특구 지정요건과 잠재성, 지속가능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향후 ‘고양 관광특구 뻔뻔 한류 플러스’를 컨셉으로 고양시만의 인프라를 활용해 한류 문화를 덧입힌 관광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관광특구는 일산동구와 서구 일대 중심으로 라페스타, 어울림누리, 일산호수공원 일원부터 킨텍스까지 상업지역 주변의 총 면적 3.94㎢에 이르는 구역으로 2015년 8월 지정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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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