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익산시 만경강 문화관에서 시민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고 만경강 주변 자연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관에서 운영되는 자연 담은 체험 프로그램은 ‘반려식물 만나기’와 ‘선캐쳐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반려 식물 만나기 프로그램은 집에서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는 다육이, 이끼, 수초 등을 나만의 반려 식물로 키울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부터 12월까지 총 15회 운영될 예정으로 매주 토요일 10시에 성인·노인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선 캐쳐 만들기 프로그램은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며 자연 캐릭터 모양의 선 캐쳐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며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만경강 문화관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자연과 만나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문화관에서는 앞으로 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