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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시각예술분야 지역협업을 위한 걸음, 김포형 찾아가는 미술관 '함께, 전시' 참여단체 모집

전시프로그램 제공자와 전시공간제공자 매칭 공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2022년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 '함께, 전시'의 참여단체 모집을 지난 11일부터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미술관 '함께, 전시'는 재단 소장 작품을 활용하던 기존 전시에서 벗어나, 지역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 작품 소장단체의 기획 전시프로그램과 관내·외 유휴 공간 및 시민 생활공간을 활용하여 전시 특화 공간을 발굴하는 전시공간제공자 매칭하는 사업이다.


전시 공간 제공자는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 유휴 공간 및 시민생활공간이며, 전시프로그램 제공자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관내 미술관·박물관, 갤러리, 대안공간 등이며, 갤러리와 대안 공간 등에서는 관내 지역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기획 전시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전시 공간 제공자는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시프로그램 제공자는 5월 11일부터 2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전시프로그램 제공자는 선정된 전시공간에서 기획 전시프로그램을 2회, 연계프로그램을 1회 진행하는 운영금을 지원받게 된다.


김포문화재단은 찾아가는 미술관 '함께, 전시'를 통해 관내 유휴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일상의 갤러리화를 통해 전시 관람의 접근성을 높여 시각예술분야의 문턱을 낮추어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또한 전시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도 제공하고자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김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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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마주 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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