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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전문위원실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전문위원실은 소속 직원들과 함께 14일 제주시 알작지(내도동) 해안가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소관 분야 현장지원을 통해 민생행정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양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해안가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도민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과 1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줄이기 시책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전 세계적으로 해양폐기물 문제가 대두되면서 제주도는 2017년 6월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해안 가꾸기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바다와 해안가에서 수거되는 쓰레기가 해마다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해양쓰레기 정화 분위기 확산과 친환경생활 실천을 위해 민생행정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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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