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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는 24일 창원레포츠파크 실내경기장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42번째 맞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이날 기념식은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김태한) 주관으로 안경원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김종대 창원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창원시 장애인단체,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위해 실내마스크 착용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난타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대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안경원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계신 김태한 회장님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하게 어우러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창원특례시 출범과 함께 더 많은 권한과 한층 강화된 역량으로 복지 도시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며,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창원특례시의 시민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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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서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의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한 명의 근로자가 숨졌다. 이 현장은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곳으로, 이날 아침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위치한 포레나 청주매봉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타워크레인으로 인양 중이던 철제거푸집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는데, 이 때 하청업체 소속인 A씨(47)가 추락하는 갱폼에 맞아 사망했다. 16일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사고 감축을 목표로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겠다고 밝힌 지 삼일 만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사고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김승모 대표의 ESG 경영 마인드가 실제로 어떻게 현장에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이 요구된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가 주장하는 ESG 경영이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안전 관리와 근로자 교육에까지 이르는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이다. 한편, 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