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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5월 문화가 있는 날 드로잉 퍼포먼스 '크로키키 브라더스' 공연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 댄스, 마임, 서커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결합한 드로잉 퍼포먼스 공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드로잉 퍼포먼스 '크로키키 브라더스'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5월 29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문화가 있는 날’ 주간 공연으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 문화권 향유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한 공연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석 5천원으로 티켓 가격을 책정했다.


드로잉 퍼포먼스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했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EBS ‘딩동댕 유치원’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 2인조 행위예술가 그룹 크로키키 브라더스가 그림이 그리는 과정을 통해 재미있는 코미디와 현란한 퍼포먼스를 무대에서 펼쳐 보인다.


기존에 완성된 그림만을 감상하는 것에서 벗어나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했다.


공연예매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5천원이다. 관람 연령은 48개월 이상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문화예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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