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전국 장로회 연합회 수련회 강사로 말씀 전한다.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
올해 7월 6일-8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예장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열린다. 이날 주제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19절 말씀을 중심으로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이다.
이날 김하나 목사를 수련회 강사로 섭외하게 된 부분은 류재돈 회장이 "명성교회를 방문해 설교를 듣다가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설교가 간단명료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성경 말씀을 은혜롭게 전해 은혜 받았다". 며 강사 선정의 입장을 밝혔다 ㆍ특히 다른 교단의 소강석 목사의 강사 선정은 모두가 추천을 해서 특별 강사로 ㅇ모셯다고 밝혔다ㆍ
이번 여름 수련회에 근 2년 동안 코로나 19로, 가운데서도 사회 현장에서 뛰면서 어려워진 한국교회를 섬겨오신 장로님들을 모시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가운데 결정하게 되었다 했다.
대회장으로는 류재돈 장로, 준비위원장으로는 황진용 장로, 총무 김근섭장로가 섬기며 이날 오시는 강사진을 모시고 2박 3일의 세미나를 갖는다. 주최와 후원은 더케이호텔경주. 소노벨경주. 켄싱턴 리조트 농협 드림센터이다.
이날 강사로는 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 소강석목사를 비롯한 나겸일 목사와 예장통합 부총회장인 이순창를 포함 전체 16분의 강사진들이 오셔서, 은혜롭고 유익한 시간을 갖도록 진행부에서 준비의 만전을 가해 왔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전국 장로님들이 영이 소생하고 달려가도 피곤치 않고, 뛰어가도 곤비치 않는 영적 충만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수련회는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었던 가운데 열려지는 세미나로 예장 장로회 친목 단체인 전국장로회연합회 수련회가 뜨거운 열기로 갈 것으로 본다.
이번 세미나에 대해선 모두가 한결같이 강사분을 선정을 참 잘했다는 평가이다. 여기에 대해 전국장로연합회는 이번 여리는 7월 6~8일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경북 경주시에서 수련회가 열리는데 전장연 수련회는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년 평균 4000명~500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