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총 확진자 195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184명, 타 지역 주소자는 3명, 해외입국자는 1명, 감염취약시설 관련자는 7명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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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 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의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지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이 확정된 우리동네 안심순찰대, 민관경 치안협의체 운영,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여성폭력예방 등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기관 간 의견을 공유하고 세부내용을 조정하며 보다 많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함께 고민했다. 군은 2023년 도내 최초로'거창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를 제·개정해 자치경찰사무 지원과 주민참여 자치경찰협의회 운영 근거를 마련했으며, 2024년에는 1억 4천만 원 군비 확보로 5개 부서에서 자치경찰사무를 지원하게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군은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2023년 지역안전지수 중 도내에서 유일하게 생활안전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여전히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사회안전 확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범죄없는 안전한 거창’ 구현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실무협의회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