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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한민국단골가맹점, 대륙종합상가와 골목상권 살리기 MOU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연호 기자 |(주)대한민국달골가맹점(대표 정세균)은 대륙종합상가(회장 이재민)과 17일 골목상권 살리기 및 공동사업추진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 하는 사업으로는 ▲대륙종합상가 상인회 동영상방송플랫폼 구축 ▲대륙종합상가 활성화를 위한 유튜브 크리에이티브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소비촉진 홍보동영상제작 및 교육진행 전개 ▲민간단체, 직능단체, 여성단체, 스포츠동호회, 자선단체, 종교 대상, 소상공인 홍보지원 및 대륙종합상가와 함께하는 사회, 경제, 문화 컨텐츠 발굴 및 개발 ▲시민과 대륙종합상가 상인회 간 교류 및 소통 채널 구현 및 지원 등을 집중으로 추진하게 된다. 

 

대한민국단골가맹점은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과 가맹점을 언론 매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소개 홍보하는 역할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회원끼리 다양한 상품, 지역별 특산물, 우수상품 발굴,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콘텐츠 등을 소개하여 중간 유통 없이 회원 간 공유, 직거래를 통하여 회원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한다. 

 

정세균대표는  "현재 개별 자영업 소상공인(가맹점)들에게는 매장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획기적이고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여 충성도 높은 단골 고객으로 만들어서 꾸준하게 가맹점의 매출증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정대표는 이어 “대단가앱(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 “대단가”)은 위치기반의 가맹점 관리시스템으로써 전국 상인회와 공동체로 운영할 계획이며,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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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