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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신호재 서양화 작가 ‘명인’ 지정

다시면 출신, 4번째 명인 지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올해 문화예술인 명인·명장에 서양화 분야 신호재(60세·남) 화백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나주시 명인·명장 지정은 수십 년 간 현장을 지켜오며 문화예술 진흥에 힘써온 예술·기능인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지난 2019년 도입됐다.


정찬균 부시장은 최근 신 화백에게 명인·명장 지정패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해주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나주 다시면 출신인 신 화백은 전남대학교 예술대 서양화를 전공, ‘제6회 백제미술대전 우수상(1987)’, ‘제24회 전라남도 미술대전 특선(1987)’ 등 8·90년대 다양한 수상 이력과 더불어 전)한국미술협회 현대미술위원회 부위원장 등 각종 공모전 심사위원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신 화백은 전남지역에서만 개인전 32회를 개최하며 특히 나주의 풍경을 단순화, 기호화해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을 직관적 표상의 기호로 표현하는 작품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그는 “4번째 나주시 명인으로 지정받아 영광과 보람을 느낀다”면서 “예술·기능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후진 양성과 문화 홍보, 예술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 2019년 사진분야 정종관 작가, 도예분야 노근진 작가, 한국화분야 장복수 작가를 명인·명장으로 지정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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