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부산 금정문화재단, '청년 희망 콘서트-동행'으로 지역 음악대학 학생들과 교수들의 소통의 장 연다

7월 15일(금)까지 온라인을 통한 관람 예약 신청 접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금정문화재단은 올해 가족공연예술제의 첫 번째 공연으로 ‘청년 희망 콘서트-동행’을 오는 7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콘서트-동행’은 부산지역의 음악대학 학생들과 교수들이 주축이 되는 클래식 콘서트로 스승과 제자 간의 음악을 통한 소통과 학생들을 신진 음악가로서 사회 진출의 길을 열어주고자 마련됐다.


부산 지역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부산드림오케스트라와, △부산오페라 앙상블을 비롯한 부산 지역 음악대학 교수, ▲소프라노 박은주(부산대학교), ▲소프라노 박하나(부산대학교), ▲소프라노 이명주(고신대학교), ▲메조소프라노 양송미(경성대학교), ▲테너 김충희(부산대학교), ▲바리톤 이광근(부산대학교), ▲바리톤 문정현(동아대학교) 등 7명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금정구 대표 어린이 합창단인 금정소년소녀합창단도 함께하여 약 100명의 지역 음악인들이 무대에 오르게 된다.


특히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Adrien Perruchon)이 함께하여 무대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아드리앙 페뤼숑은 프랑스의 유서 깊은 오케스트라인 라무뢰 오케스트라(Orchestre Lamoureux)의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있으며, LA 필하모닉 오페라 교향악단,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바 있다.


금정문화재단 정미영 이사장은 “본 공연을 관람하는 금정구민 여러분께도 따듯한 동행의 의미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 음악예술가를 비롯한 모든 분야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청년 문화 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