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주돌문화공원, 자연 속 갤러리에서 펼쳐지는 클래식의 향연

제주돌문화공원, 전시연계 프로그램 ‘돌과 나무, 클래식을 만나다’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는 현재 전시 중인 기획전 《바람이 만든 이야기:돌과 나무》의 연계 프로그램인 ‘돌과 나무, 클래식을 만나다’를 25, 26일 양일간 오백장군갤러리 작가의 방(제5전시실)과 공연장에서 각각 개최한다.


제주돌문화공원에서는 제주의 돌과 나무를 소재로 한 기획전《바람이 만든 이야기:돌과 나무》를 7월 3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우애를 다지며 활동해온 지역 내 젊은 음악인들이 꾸미는 클래식 연주회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하는 장재헌(바이올린), 오아연(바이올린), 오혁우(지휘) 씨는 다수의 국내외 콩쿠르에서 성과를 올리면서 도내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비토리오 몬티(V.Monti)의 차르다시(Czardas), 표트르 차이코프스키(P.Tchaikovsky)의 감성적인 왈츠(Valse Sentimentale),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D.Shostakovich)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곡(5 pieces for Two violins and piano) 등을 들려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공연은 무료관람(공원 입장료 별도)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제주돌문화공원으로 하면 된다.


돌문화공원관리소 강태환 소장은 “갤러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CGTN: 시진핑 주석, 화서 지역 발전 전략 재강조

-- 새시대 화서 지역 발전 추진 지침 통과 후 5년 경과 결과 베이징2024년 4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은 월요일과 화요일 충칭시 시찰 중 화서 지역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할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화서 지역이 국가 전체의 현대화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의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중국 국가주석의 최근 조치이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기도 한 시 주석은 지난달 화중 지역의 후난성 시찰을 막 마쳤다. 후난성에서는 화중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쯔강 경제벨트의 발전을 추진하여 보다 균형 잡힌 지역 발전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화서 지역은12개 성(省)급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토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중국 인구의 27%를 차지한다. 화서 지역은 태양광, 풍력 등 재생 에너지원이 풍부하고 희토류, 보크사이트, 석탄, 천연가스 등 다양한 지하 광물자원이 매장되어 있어 국가 전체 매장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3월, 시 주석이 주재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면적 심화개혁 회의에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