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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23회 달서경제포럼(조찬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8일 오전 7시 성서 AW호텔에서 달서구 지역 기업인(CEO) 및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하는'제23회 달서경제포럼'을 개최했다.


"달서경제포럼"은 달서구가 주최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했다.


국내 경제·경영·리더십 분야 등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국내·외 경제흐름을 진단하고 기업경영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0년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해왔다.


지난해는 11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가 되면서 제한적으로 개최하였다가 올해는 이전의 정식 조찬포럼 행사로 진행했다.


이번에 개최한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산업환경의 변화 및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해 명지대 박정호 교수를 초청해"코로나 19 이후 산업트렌드 및 글로벌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업인들이 대응 전략을 모색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어려운 경제상황에 직면해 있는 우리 지역 기업인들이 급변하고 있는 산업환경속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경영해법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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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