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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장직 인수위, “전주의 문화, 역사 자산 메타버스와 융합” 교육

문화.첨단기술 융합전문가 초청해 메타-마이스 산업 육성 등 정책 개발 강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제40대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메타버스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전주의 문화, 역사 자산과 메타버스를 융합한 정책 개발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전주시장직 인수위는 29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세미나실에서 인수위원과 관광, 문화와 관련된 전주시청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문화기술·첨단기술 융합전문가 한소영 박사는 초연결 메타문화 융성을 통한 메타문화경제 특별시, 글로벌 메타-마이스 산업 육성을 통한 메타버스시티 조성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 박사는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디지털 마이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경쟁은 가열되고 있지만 디지털 트윈 인프라와 메타버스 관광 컨텐츠는 전무한 실정이다”며 “K-컬처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컨텐츠를 생산하고 마이스산업과 메타버스를 연계한 디지털 트윈 전략이 전주시 관광 정책의 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은 “전주가 가진 문화와 역사, 관광의 자산의 힘을 십분 활용해 실물경제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문화관광 자원 개발은 전주시를 사람과 돈이 모이는 곳으로 만드는 훌륭한 전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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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