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7월 2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를 실시한다.
17개 시ㆍ도 동시에 치러지는 ‘2023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대구시교육청의 신규교사 선발 예정인원은 공립 유치원교사 3명, 초등교사 30명, 중등교사 74명, 특수교사 19명(유치원 4명, 초등 12명, 중등 3명) 등 총 126명이다.
유·초등의 경우 9월 14일 시행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원서접수 후 11월 12일 1차 시험을 치르며, 2023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인문정신 소양평가’가 폐지되어 2차 시험 과목이 축소되는 등 응시생들의 부담이 한결 완화될 전망이다.
중등의 경우 10월 5일 시행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원서접수 후 11월 26일 1차 시험을 치른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