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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북구 ‧ 대구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7월 2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자유대학과 북구민의 평생학습 실현 및 지방자치 행정에 헌신할 우수한 인재 육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서는 북구민의 평생교육 실현과 북구 소속 공무원의 전문성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산학협력장학금 지급, 전문교육에 필요한 인적교류 및 강의 지원, 홍보 및 교류에 필요한 사항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북구민과 북구청 소속 직원이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자유대학에 입학 시 산학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북구민과 직원들에게 특성화된 양질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배움으로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북구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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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