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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무역협회, 중국 3개 부서, 공업 분야 탄소피크 시행 방안 발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중국 공신부를 비롯한 3개 부서가 협력하여 발표한 탄소피크 방안의 중점 임무로 아래 6가지 주요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 구조의 최적화 촉진, 에너지 소비가 많은 분야의 고배출 저수준 프로젝트 억제, 저탄소 산업 발전 등을 제시했다.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축 심화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화석에너지 소비 조절, 업종별 석탄 대체 추진, 공업용 에너지의 전기화, 에너지 절약 및 탄소 절감 업그레이드 등을 제시했다.


친환경 제조 추진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친환경 저탄소 공장 건설, 업계 선두기업 지원, 공급망 통합 및 저탄소 관리 혁신 지원 등을 제시했다.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이용하여 수소 제조, 원료 구조 최적화, 재생자원 및 재활용 업종에 대한 규범화 관리 실시 등을 제시했다.


공업의 친환경 저탄소 기술 변혁 가속화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저탄소 기술·공정·장비 혁신 및 응용 추진, 기술 공예 혁신 및 생산 프로세스 재건 촉진, 탄소 감축 및 탈탄소화 등을 제시했다.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추진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차세대 정보기술과 제조업의 융합 촉진, 빅데이터, 5세대 이동통신, 산업 인터넷 등 활용,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공정 프로세스와 장비를 친환경 저탄소로 개조 등을 제시했다.


중대 행동으로 주요 업종 달성에 대한 조치 및 녹색 저탄소 제품 공급 확대 조치가 있으며 탄소 최대 배출 방안 제정, 업종별 저탄소 발전 로드맵 연구 및 실시, 탄소 배출량 통제, 녹색 저탄소 제품 장비 발휘시키고 설계 개발 보급 메커니즘 보완으로, 고품질 제품 장비 제공, 친환경 저탄소 제품 공급 체계 구축 등으로 탄소정점을 달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상해증권보)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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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속 확산 도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군은 29일 2024년 제1차 부안군 먹거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먹거리 전략을 시행하기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위원회는 농업인, 소비자, 군의원, 공무원 등 3개분과 20명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부안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등 전반적인 먹거리 정책을 심의·자문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부안형 푸드플랜 추진현황 및 부안로컬푸드직매장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향후 부안군 먹거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이 지향하는 먹거리 가치 실현을 위한 위원 역할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는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참여가 중요함으로 군민 모두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2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