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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 영선2동 자원봉사캠프 역량강화 교육“환경을 생각하는 양말목 공예”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8월 9일 재능기부 역량강화 교육"양말목 공예"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지원 재능기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양말목을 재활용한 공예작품 “안마봉과 꽃방석 만들기”로 진행되었다.


영선2동 자원봉사캠프는 자원재활용과 환경보호을 위한 샴푸바 만들기, 쓰레기 분리수거 홍보 등 많은 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재능을 이들 프로그램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의견들을 교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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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