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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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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상 싸이판 홀릭 대표, ‘사이판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싸이판 홀릭! 올 여름 싸이판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은 무척 뜨겁다.

    싸이판 홀릭대표 김희상, 추억이 남을 수 있는  '싸이판에 오시면 잘 모시겠습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한국에서 그리 멀지 않고 아름다운 휴양지로 주목받는 곳 중 하나인 사이판. 비행시간이 4시간 남짓으로 짧아 거리와 비용 등에서 부담이 적습니다.

 사이판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이판이 사랑받는 몇가지 이유를 분석해봤습니다. 사이판 바다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누부신 해변과 아름다운 석양이 떠오르죠. 또 한 사이판 본섬에서 스피드보트로 불과 15분만 달리면 도착하는 마나가하섬은 이런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스노클링 장소로 유명합니다.100여개의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동굴경관이 나오는데 이 곳에서 스노클클링을 하는 것 또한 일품입니다.

 

 세계 3대 동굴포인트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죠. 마나가하와 그로토 사이판 바다를 즐기기 너무 충분한 장소입니다. 사이판은 여유롭습니다.

운전하다가 어디든 차를 멈추면 그야말로 멋진 뷰가 펼쳐집니다.

슈가덕 비치, 마이크로 비치 등 어딜 가든 늘 원주민들이 바비큐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 사이판에서의 삶은 여행처럼 여유롭습니다. 한국에서의 바쁜 일상을 잠시 피해 사이판 여행을 한다는 것은 진정한 휴식을 누리는 일입니다. 사이판은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사이판 본섬에서 10여 분만 나가면 투명한 맑은 물을 자랑하는 스노클링 천국이 있고, 전 세계 스쿠버다이버들이 가고 싶어 하는 다이빙 스폿도 있습니다.

 

또 사이판은 마리아나 제도의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인 '헬 오브 마리아나' 사이클 대회가 매년 열리기도 할 만큼 사이클링 천국이기도 합니다. 1년에 한번씩 국제 마라톤이 열리기도 하고, 지난 7월에는 가장 컬러풀한 행사 ‘5k hafaadai’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한국 이랜드 주최/주관) 사이판은 시원한 여름입니다.

 

7,8월 관광객들은 하나 같이 한국보다 훨씬 시원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연평균 기온은 28.9도로, 아무리 더워도 31도를 넘지 않기에, 사이판은 세계에서 가장 평온한 기후를 가진 곳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관광객 마음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들 사이판홀릭 투어 & 스냅 사이판홀릭 투어에서 2022년 하반기 여행상품을 예약시 스냅사진을 무료로 찍어준다. 예쁜 사진을 골라 최고급 프리미어 액자를 한국의 자택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남태평양의 가장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찍은 멋진 사진이 내 안방까지 예쁘게 배송된다면, 사이판 여행을 주저할 이유가 없다.

네이버 : 사이판홀릭 / 카카오톡채널 : 사이판홀릭스냅 검색 야놀자 ‘사이판 리조트 상품’ 10만원 할인 야놀자가 해외 인기 휴양지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날 오후 5시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사이판 리조트 상품을 판매하면서 예약 고객에게 10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버드 아일랜드와 만세절벽 등 관광지 투어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 라운딩 이용권도 지급한다.또 오는 7일까지 자가격리 의무가 없는 해외 휴양지 숙소 100개를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

 

일부 숙소에 대해선 무료 조식과 키즈 클럽, 물놀이 공원, 어린이 수영장 등 부대 시설 이용권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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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속 확산 도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군은 29일 2024년 제1차 부안군 먹거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먹거리 전략을 시행하기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위원회는 농업인, 소비자, 군의원, 공무원 등 3개분과 20명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부안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등 전반적인 먹거리 정책을 심의·자문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부안형 푸드플랜 추진현황 및 부안로컬푸드직매장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향후 부안군 먹거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이 지향하는 먹거리 가치 실현을 위한 위원 역할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는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참여가 중요함으로 군민 모두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2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