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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 2022년 을지연습 연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재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민관군경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2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동두천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 상호 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전시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 방위를 총괄하는 협의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10월 마지막 개최 이후, 3년여 만에 열린 회의로,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국지도발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정부의 을지연습 실시와 관련하여 지역 통합방위태세 안정화 및 지원에 관한 주제가 논의되었다.


한편, 동두천시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2년 을지연습에 따라 오는 22일 공무원 비상소집 명령 발령 후, 25일까지 3박4일 동안 국가 전면전 상황 발생을 가정한 전시대비연습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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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4.19혁명 기념관 건립… 깊이 있게 연구·검토할 가치 있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7시부터 강북구 광산사거리 일대에서 개최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4 전야제'에 참석해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되새겼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4.19 혁명 국민문화제’는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대표적인 보훈문화행사다. 이날 오시장은 행사 격려사에서 “64년 전 꽃다운 청춘들이 불꽃처럼 일어나 부정과 불의에 맞서 4·19혁명을 이루어 냈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권리, 민주주의는 유공자의 뜨거운 열정과 희생이 만들어낸 고귀한 꽃과 열매”라며 “서울시는 4·19혁명 정신 계승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통해 유공자와 후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훈 4·19혁명 국민문화제 위원장의 4.19혁명기념관 건립에 대한 제안에 깊이 있게 연구, 검토할 가치가 있다며 마음에 새기겠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강북구 수유동 4․19민주묘지 내에 위치한 4.19혁명기념관의 확대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